• ▲ ⓒ방송캡처
    ▲ ⓒ방송캡처
    배우 최지우가 ‘두 번째 스무 살’에서 열연 중인 가운데 그의 과거 모습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지난 4월 방송된 MBC ‘해피타임’의 해피랭킹 코너에서는 이름을 바꾸고 대박 난 스타들의 순위를 매겼다.

    최지우는 열여덟 살이던 지난 1994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 당시 본명 최미향으로 활동했다. 최지우는 키가 172cm라는 사실을 전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미향으로 데뷔 후 최지우는 '한지붕 세가족'에 단역으로 출연 했지만 첫 출연 드라마에서 단 4회 출연 만에 하차했다.

    이후 1995년부터는 예명 최지우로 활동을 시작했다.

    한편 최지우가 출연 중인 ‘두 번째 스무 살’은 꽃다운 19세에 덜컥 엄마가 되어 살아온 지 20년이 된 하노라가 대학에 입학해 난생처음 캠퍼스 라이프를 겪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두 번째 스무 살’은 매주 금, 토요일 밤 8시 30분 케이블채널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