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BS1 '아침마당' 방송캡처
    ▲ ⓒKBS1 '아침마당' 방송캡처



    '아침마당' 윤수현이 '꼭 한번은'을 부르며 이산가족의 아픔을 느꼈다.

    윤수현은 이날 오전에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패널로 출연했다.

    윤수현은 이산가족의 아픔을 위로하기 위해 자신의 광복70주년 기념음반에 수록된 '꼭 한번은'을 열창했다.윤수현은 애절한 목소리와 금방이라도 눈물을 흘릴듯한 표정으로 차분하고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윤수현의 노래가 흐르는 중간중간 이산가족들의 사진이 비춰지며 더욱 간절하고 먹먹한 분위기가 흘렀다. 또,절정으로 치닫는 후렴구에서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통해 2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원숙미를 드러냈다.

    한편, 윤수현은 2014년 '천태만상'으로 데뷔했으며 지난 4월에는 이산가족을 위한 노래 '꼭 한번은'을 발표하며 각종방송과 공연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