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하늘에게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렸다. 이는 김하늘이 열애를 인정해 화제에 오른 것. 이 가운데 김하늘의 과거 방송에서 보인 순수한 모습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반응이 뜨겁다.

    과거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박2일' 인형 챙겨온 김하늘"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은 김하늘이 KBS 2TV '해피 선데이-1박 2일' 여배우 특집에 출연했을 당시 모습을 캡쳐한 것.

    김하늘은 앞서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난 오늘도 이 녀석과 함께 자요'라는 글과 함께 분홍색 줄무늬가 있는취침 인형을 소개한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열애' 김하늘 저런 순수한 모습도 있었나" "김하늘 열애인정했구나 순수한 사랑하길" "김하늘 귀엽다" "김하늘 소녀감성 넘치네" "김하늘 좋아"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24일 김하늘의 소속사 SMC&C 측은 스포츠조선에 "1살 연하의 사업가와 1년째 교제 중이다"라며 "두 사람이 진지한 교제를 하고 있는 건 사실이나, 아직까지 구체적인 결혼계획은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