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센스 "유연석-김지원 열애, 부모님도 인정한 사이" 단독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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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연석과 김지원이 목하 열애 중인 것으로 전해져 화제다.
여성지 <우먼센스> 10월호는 "현재 유연석과 김지원이 8살 나이차를 뛰어넘고 열애 중"이라며 "지인들과의 모임 자리에 동석하는가 하면 사람들 앞에서도 애정표현을 숨기지 않아 주변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12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를 통해 처음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연쇄 살인마와 그에게 납치 당하는 여고생으로 각각 출연하면서 인연이 시작됐다는 게 해당 기사의 골자.
또한 두 사람은 서로의 가족에게도 소개하며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는 후문이다. 유연석의 부모님은 지인들에게 "아들의 여자친구가 김지원"이라고 소개할 정도라고.
한편 이같은 보도에 대해 유연석과 김지원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은 연인 관계가 아니"라며 "원래부터 친한 사이일 뿐, 이성적으로 만나는 사이가 결코 아니"라고 해명했다.
지난 2010년 빅뱅과 함께 찍은 롤리팝 CF와 오란씨 CF로 화제를 모은 김지원은 드라마 '상속자들', '갑동이' 등으로 스타덤에 오른 배우. 김태희와 닮은 얼굴로 '리틀 김태희'란 별명도 갖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