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가수 임창정이 22일 새 앨범 '또 다시 사랑'을 발표하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임창정이 방송에서 밝힌 충격적인(?) 민간요법이 재조명되고 있다.2013년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임창정이 출연했던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방송분을 캡처해서 올렸다.임창정은 당시 방송에서 MC 규현이 "임창정은 피부가 좋지 않은 내게 전설적인 존재다,피부과 의사들도 임창정을 거론하며 희망을 준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에 임창정은 "어렸을때부터 여드름이 너무 많이 났다,어렸을때부터 연예인이 꿈이었지만 여드름 때문에 고민이 많았다,그때 마늘이 여드름을 없애는데 좋다기에 마늘을 잘라서 10분정도 붙였다,이후 얼굴이 따가워서 10분만에 뗐는데 마늘을 붙인 부분만 새까매졌다,마치 새살이 돋는 느낌이었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했다.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임창정 웃프다" "임창정 새 앨범 너무 기대되요" "임창정 역시 대한민국 최고의 만능엔터테이너"등의 반응을 남겼다.한편,임창정은 2014년 11월 이후 10개월만에 첫번째 미니앨범 '또 다시 사랑'을 발매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