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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S '미세스캅'
'미세스캅' 손호준-이다희가 한 방에서 동침했다.21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극본 황주하, 연출 유인식 안길호)에서는 강력계1팀이 다시 강회장(손병호 분)에 대해 비밀수사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한진우(손호준 분)과 민도영(이다희 분)은 수사를 위해 멀리 외곽지역에 나오게 됐고 이들은 한방에서 하루를 지내게됐다.차에서 자겠다는 진우에게 도영은 "나 불편해요? 파트너끼리 다 터놓고 지내야 한다면서요?"라고 말했다.진우는 "그래도 너 여자잖아 어떻게 한방에서 밤을 새냐"며 밖으로 나가려고 했다.진우의 말에 피식웃으며 도영은 "같이 자면 덮치기라도 할 것 같네"라며 농담을 던졌다. 진우는 도영의 농담에 "나도 사람 봐가면서 덮치거든"이라며 버럭했다.도영은 "어떻게 나 혼자 편하게 쉬냐"고 말하며 진우를 설득했고 두 사람은 결국 한 방에서 잠들게됐다.한편 두 사람은 쉽게 잠들지 못하고 뒤척거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