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튜브 캡쳐
    ▲ ⓒ유튜브 캡쳐
    '80년대 하이틴 스타' 김승진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이는 김승진이 '복면가왕'으로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 것. 이 가운데 김승진의 과거 앳된 모습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김승진은 데뷔곡 '스잔'으로 그 당시 앳되고 맑은 목소리에 깔끔한 외모로 청소년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그 당시 모습을 살펴보니 촌스럽지 않은 무대매너와 풋풋한 고등학생 때 김승진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김승진 정말 앳됐네" "'복면가왕' 김승진 이승기 느낌나네" "'복면가왕' 김승진 풋풋하다" "'복면가왕' 김승진 저런시절도 있었구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가왕을 향한 세 번째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어디에서 나타났나 황금박쥐’가 ‘윙윙윙 고추잠자리’와의 대결에서 아쉽게 패배하고 말았다. 그는 김동률의 ‘기억의 습작’을 부르던 도중 가면을 벗었다. 그의 정체는 80년대 하이틴 스타 김승진으로 밝혀졌고, 출연진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