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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미ⓒ인터넷커뮤니티
'언프리티랩스타2'에 출연한 길미,그녀가 19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지배하며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가운데 길미가 개그맨 김제동과 있었던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다.2009년 KBS2 예능프로그램 '스타 골든벨'에 출연한 길미는 당시 녹화현장에서 김제동에게 들었던 이야기를 밝혔다.그날 길미는 "7년전 대구 지역에서 무명가수로 활동하던 시절,행사에 나가면 제동오빠가 항상 MC를맡고 있었다,제동오빠는 나의 상체가 튼튼해 보였는지 '운동선수 같다,멋있다'라는 말을 자주해서 여자로서 상처를 받은적이 있다"고 말했다.김제동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당황한 모습을 보여줘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언프리티랩스타2' 길미,마음 고생이 심했나보네" "'언프리티랩스타2' 길미 화이팅"등의 반응을 남겼다.한편,길미는 지난 18일 오후에 방송된 Mnet '언프리티랩스타2'에 출연해 뛰어난 랩실력을 선보였지만 트루디에게 아쉽게 패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