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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캡처
방송인 정준하가 자신의 아내 니모와 일본 배우 후지이 미나가 닮았음을 밝혔다.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스토리쇼 화수분’에서는 정준하와 아내 니모의 러브스토리가 그려졌다.당시 방송에서 정준하가 아내와 찍은 결혼사진을 공개하자 김성주는 “실제로 아내가 만화 ‘니모를 찾아서’의 니모랑 닮았다”고 말했다.승무원인 아내와 비행기에서 만나게 된 정준하는 “보는 순간 후광에 숨이 막혔다. 이제야 내 짝을 만난 것 같았다”고 밝혔다.정준하는 아내 역할을 맡은 후지이 미나를 보고 “아내와 후지이 미나가 많이 닮았다”고 덧붙였다. 그 후 정준하를 알아 본 승무원이 사진을 요청했고 정준하는 아내와도 함께 사진을 찍게 됐다고.비행기에서 내리면 아내를 다신 만나지 못할 거라 생각한 정준하는 “사진을 매니저 번호로 보내 달라”고 요청하며 연락처를 건넸다.며칠 뒤 아내에게 연락이 오자 정준하는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데이트를 했으며 장모의 반대를 이겨내 아내와 결혼에 골인했다고 고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