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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맨유)와 PSV 아인트호벤(PSV)이 ‘UEFA 챔피언스리그’를 치르는 가운데 트로트가수 윤수현이 남다른 축구사랑을 뽐냈다.

    윤수현은 최근 자신의 소속사를 통해 남다른 축구 사랑을 인증하는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랑해요 맨유’의 글귀가 적힌 글과 함께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윤수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는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아찔한 자태를 뽐내고 있어 많은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귀여운 외모와 늘씬한 몸매가 돋보인다.

    한편 맨유는 16일 새벽 3시 45분(이하 한국시간) 네덜란드 아인트호벤에 위치한 필립스 스타디움에서 PSV 아인트호벤을 상대로 ‘2015-2016 시즌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B조 1차전 원정경기를 치르고 있다.

    2년 만에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복귀한 맨유가 루니 대신 마샬을 투입해 PSV 아이트호벤을 상대로 첫 단추를 잘 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