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정문 장동민 ⓒ더지니어스 방송화면
    ▲ 최정문 장동민 ⓒ더지니어스 방송화면

    farewell 고한 '더 지니어스' 최종 우승 장동민, 최정문에 "정말 뵙고 싶었다" 

    farewell 고한 '더 지니어스' 최종 우승 장동민, 최정문에 "정말 뵙고 싶었다" 

     

    'farewell(작별)'을 고한 '더 지니어스' 최종 우승자인 장동민의 최정문에 대한 사심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장동민은 지난 6월 2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더 지니어스'에서 장동민은 최정문의 등장에 "정말 뵙고 싶었다. 너무 상큼하고 좋다"라며 부끄러워하며 웃음 지었다.

    이에 김경란은 "나 나왔을 때도 그렇게 해봐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장동민은 김경란을 향해 "누나 오늘 너무 상큼하시다"라며 영혼없는 칭찬을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farewell 더 지니어스' 장동민, 역시 갓동민" "'farewell 더 지니어스' 장동민, 순발력 대박" "'farewell 더 지니어스' 장동민, 빵 터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2일 방송된 '더 지니어스' 마지막 회에서는 장동민과 김경훈이 결승전을 치렀고, 장동민이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 앞서 '더 지니어스'는 'farewell'이란 단어로 이별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