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어셈블리' 정재영 석방에 '딴청계+홍찬미' 함께 마중나와…'훈훈케미'

'어셈블리' 정재영의 석방과 함께 딴청계와 홍찬미가 오롯이 한 마음이 됐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어셈블리'(극본 정현민, 연출 황인혁 최윤석)에서는 진상필(정재영 분)의 억울한 사연이 해결되며 그가 석방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어두침침한 문을 열고 세상 밖을 나온 진상필 앞에서 홍찬미(김서형 분)는 "석방을 축하드립니다"라며 밝은 미소와 함께 인사를 했다.

진상필은 자신의 패밀리들을 보곤 "다들 진짜로 고생했어요"라며 그의 석방을 위해 힘 써준 것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곧 최인경(송윤아 분)이 "축하드립니다"라며 진상필에게 의원 뱃지를 건넸다. 진상필은 새로운 감회에 젖어 뱃지를 만지작거렸다. 그는 이어 "고마워요. 백 총장, 이제 잡으러 갑니다"라고 외치며 성큼성큼 전진했다.

한편 어셈블리문전사, KBS미디어, 래몽래인이 제작한 '어셈블리'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