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수요미식회
    ▲ ⓒ수요미식회

    '수요미식회' 부대찌개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인 가운데 과거 최현석 셰프가 허세 근율을 과시했던 장면이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7월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자장면과 함께 중국집 메뉴의 양대 산맥인 짬뽕을 주제로 미식 토크를 펼쳤고 이날 MC 전현무는 "어느 연예인보다 더 바쁜 분이 왔다"며 수요미식회 자문단으로 활약하고 있는 스타 셰프 최현석을 소개했다.

    이어 신동엽은 최현석의 팔짱 낀 포즈를 언급했며 "팔 근육을 돋보이게 하기 위한 포즈냐?"고 물었고, 최현석은 "지금은 편하게 있는 거다. 사진 찍을 때는 각도를 달리 한다"며 허세 근육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수요미식회' 부대찌개 편에서  셰프 최현석은 부대찌개의 맛을 더하는 비법으로 “부대찌개에 라면을 두 개 넣는 방식"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