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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녀오겠습니다' 강남과 추성훈이 의외의 한자실력을 뽐냈다.8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서인천고등학교 편 두번째 이야기로 꾸며졌다.이날 방송에서 추성훈과 강남은 한자수업에 참여해 사자성어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칠판앞에 선 추성훈은 사자성어 '이열치열', '설상가상'등을 막힘없이 써내려가 교실에 있던 학생들에게 환호성을 받았다.추성훈은 인터뷰에서 "지금도 한자를 쓰니깐 배우고 싶다"며 한자 수업에 의지를 드러냈다.이어 강남도 뜻밖의 한자 신동적인 면모를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자성어 적기 후 강남은 "이 수업 재밌다"라고 말하며 흥미 넘치는 표정을 지었다.이어진 인터뷰에서 강남은 "맞힐 수 있으니깐 제대로 공부하는 느낌이었다 재밌었다"며 한자수업 후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