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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2015 한국 대표 선발전 결승전이 열렸다.
이런 가운데 트로트 가수 윤수현의 롤사랑과 롤드컵 응원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속 윤수현은 빨간색 슬리브리스 원피스를 입고 경쾌한 표정으로 모니터를 가리키고 있다. 평소 윤수현은 롤게임을 즐겨하는 롤 유저로 '천태만상'이라는 트로트를 부른 가수,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롤드컵 윤수현, 게임 좀 하나?" "트로트 가수 윤수현, 귀엽다~" "롤드컵 윤수현, 롤여신 ㅋㅋㅋ 치고는 너무 귀여운 거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롤드컵 선발전 결승전에서는 롤챔스 서머 2015 시즌 준우승팀 KT 롤스터와 나진과 CJ를 연파한 진에어 그린윙스가 한국에 남아있는 한 장의 롤드컵 진출권을 놓고 대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