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라스트' OST
    ▲ ⓒ'라스트' OST

     

    신예 가수 태원 JTBC 금토 드라마 '라스트' OST 전격참여!

     

    가수 태원이 윤계상, 이범수 주연의 JTBC 금토드라마 'LAST(연출 조남국, 극본 한지훈)' OST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태원은 4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라스트’ OST Part 6 ‘론리데이’를 발표했다.

     

    ‘론리데이’는 스윙 그루브(Swing Groove)로 전개되면서 Jazzy한 기타 연주가 돋보이는 곡으로, 절제된 노래 멜로디 라인과 쓸쓸한 기타 연주가 어우러져 진한 그리움과 고독이 느껴지는 감성 발라드다.

     

    태원은 ‘론리데이’에서 가슴 깊은 곳에서부터 그리움을 뱉어내듯 짧게 던져 부르는 창법으로 내재된 슬픔을 절제하며 불러냈다.

     

    ‘론리데이’는 박완규의 ‘천년의 사랑’, 정재욱의 ‘잘가요’ 등을 작곡한 유해준 작곡가가 참여했다. 유해준 작곡가는 ‘라스트’ 극중 인물의 내면에 흐르는 깊은 감정선이 언더스코어링 되어 흐르더라도 극중 내면의 심리를 유연하게 잘 받쳐줄 수 있도록 최대한 절제의 미를 살려 만든 명품 발라드 곡을 탄생시켰다.

     

    또한 태원은 ‘라스트’의 남자 주인공인 윤계상이 출연했던 KBS2 TV 미니시리즈 ‘태양을 가득히’의 OST로 참여한 바 있어 두 사람의 인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라스트’는 매주 금, 토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