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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겸 배우 유이가 군복무 중인 유노윤호의 퇴소식에 참석해 화제다. 이에 따라 퇴소식을 방문한 스타에 관심이 쏠렸다.

    퇴소식을 방문한 대표적인 연예인은 신애라다. 1994년 12월 1일 입대한 배우 차인표는 8주 후 95년 1월 25일 육군 이병으로 변신, 모습을 드러냈다. 

    당시 퇴소식장에는 약혼자인 신애라와 차인표의 어머니가 나와 해후한 것. 신애라는 영내 연무회관에서 음식상을 차려두고 기다린 후 차인표가 찾아오자 가벼운 포옹으로 반긴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3일 유이가 유노윤호의 퇴소식에 방문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후 유이와 유노윤호는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특별한 관계가 아니고 친한 사이라 응원을 갔다”며 “지인들과 함께 참석한 것”이라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