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지현 ⓒ디디에 두보
    ▲ 전지현 ⓒ디디에 두보

     

    아파트투유가 당첨자를 발표해 해당 결과에 집중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집값 높은 연예인들이 덩달아 화제다.

    지난 5월 9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스타들의 집값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날 공개된 연예계 집값 5위는 김승우-김남주 부부로 밝혀졌다. 이 부부가 소유한 부동산의 현재 시세는 75억원인 것.

    이어 4위는 서태지가 소유한 평창동 자택이 순위를 차지했다. 3위는 배용준이 소유한 95억원 가량의 성북동 단독주택이 순위에 올랐다. 배용준의 주택은 연예인이 소유한 집 한 채의 값으론 최고가인 것으로 드러났다.

    2위는 송혜교의 삼성동에 두 채의 집이 차지했다. 이 집의 시세는 115억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1위는 총 세 채의 집을 소유한 전지현이었다. 전지현은 삼성동에 아파트와 단독주택을 포함해 대치동에는 아파트를 가지고 있다. 전지현이 소유한 부동산의 시세는 총 155억에 달했다.

    한편 3일 오전 아파트투유는 용인 기흥역 더샵 등 전국 11곳의 아파트 단지 청약 당첨자를 발표했다. 청약 당첨조회는 발표일로부터 10일 동안 가능하며 조회기간이 경과된 주택의 경우 과거당첨사실조회 메뉴를 이용하면 확인 가능하다. ARS 1369 (5#)로도 조회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