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BS N, 롯데 자이언츠 제공
    ▲ ⓒKBS N, 롯데 자이언츠 제공
    최근 셋째를 득남한 롯데 자이언츠의 아두치와 기상캐스터 신소연과 결혼을 발표한 강민호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KBS N Sports 원조 야구 매거진 '아이러브베이스볼'에서는 한 주간 그라운드 핫이슈를 알아보는 'NEW 야구가 좋다'를 통해 최근 부산에서 셋째를 득남한 롯데의 짐 아두치를 직접 만나본다.

    지난 주는 롯데 팬들에게 기쁜 소식이 이어졌다. 롯데 구단 최초로 20-20(20홈런 20도루)을 달성한 짐 아두치 선수의 득남 소식과 함께 국민포수 강민호의 결혼 소식이 발표됐기 때문이다.

    '아이러브베이스볼'은 지난 2012년 신소연 기상캐스터가 시구자로 나서며 시작된 강민호 선수와의 러브스토리와 함께, 짐 아두치 선수가 직접 전하는 득남 소감을 들어볼 예정이다.

    또한 지난 26일 통산 최다 끝내기 안타의 주인공이 된 김태균(한화)과, 9회말 역전 3점 홈런으로 윤석민(KIA)에게 블론 세이브를 안긴 정상호(SK) 소식까지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더 예측할 수 없게 된 치열한 5위 싸움을 벌이고 있는 팀들의 끝내기 승부도 만나볼 수 있다.

    롯데 팬들을 기쁘게한 아두치와 강민호의 소식과 함께 가을 야구 티켓을 향한 혼돈의 5위 싸움을 벌이고 있는 팀들의 핫이슈는 30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N Sports '아이러브베이스볼-NEW 야구가 좋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