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소연 ⓒSBS
    ▲ 신소연 ⓒSBS

     


    기상캐스터 신소연과 롯데 강민호 선수가 결혼을 앞둔 가운데 신소연의 날씨예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신소연은 28일 SBS 채널을 통해 날씨 예보를 전했다.

    신소연의 날씨 예보에 따르면 가을에 접어드는 선선한 날씨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현재 서울을 비롯한 전국의 기온은 아침 19도 내외로 시작해 낮에는 30도 가까이 올라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낮 기온 서울이 30도, 대전과 대구 28도로 어제와 비슷해서 낮에는 조금 더울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흐린 날씨 가운데 곳곳에는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경기 남부와 충청 이남 지방을 중심으로 아침부터 오후 사이에 거센 비가 잠깐 내릴 것으로 보인다.

    주말 일요일 역시 남부 지방 곳곳에 소나기가 오겠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민호와 결혼 신소연, 날씨도 명쾌하게 예보하네" "강민호와 결혼 신소연, 시선 집중시키는군" "강민호와 결혼 신소연 때문에 날씨 봤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8일 SBS 방송관계자는 복수의 매체를 통해 "신소연 캐스터가 오는 12월 강민호 선수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