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라디오스타 제공
    ▲ ⓒ라디오스타 제공
    ‘라디오스타’ 트로트가수 조정민이 솔직한 매력을 발산,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6.7%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9% 소폭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방송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는 ‘미녀와 쎄시봉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조영남, 윤형주, 김세환, 조정민이 출연했다. 특히 조정민은 트로트가수로 된 계기와 여러 일화 등을 솔직하게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그는 쎄시봉 멤버들과 감미로운 목소리로 무대를 꾸며 시청자들을 추억에 젖어들게 만들었다. 

    조정민 김세환 윤형주 조영남은 오는 9월 26일, 27일 양일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쎄시봉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한밤의TV연예’는 5.8%, KBS2 ‘추적60분’은 2.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