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베키리 ⓒ린데가르트 인스타그램
    ▲ 베키리 ⓒ린데가르트 인스타그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브뤼헤의 경기가 펼쳐진 가운데 맨유 골키퍼 안데르스 린데가르트의 부인 미스 베키리의 화보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린데가르트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 베키리의 비키니 사진을 게재하며 뭇 남성들의 부러움을 샀다.

    사진 속에서 베키리는 블랙 비키니를 입고 탄탄한 볼륨 몸매를 자랑했다. 이 글에서 린데가르트는 "내 생에 최고의 날"이라며 아내를 자랑했다. 

    당시 린데가르트와 스웨덴 모델 베키리와 결혼식을 올린 후 모리셔스에서 신혼여행을 즐겼던 것.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맨유 브뤼헤, 베키리 같은 여자 없나?" "맨유 브뤼헤, 린데가르트 부럽다" "맨유 브뤼헤, 골키퍼 노릇 제대로 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맨유는 27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벨기에 브뤼헤에 위치한 안 브레이덜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뤼헤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UCL) 플레이오프(PO) 2차전 경기에서 4-0으로 승리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