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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박형준이 전도연과의 일화를 털어놨다.

    박형준은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의 ‘불멸의 청춘스타 특집’편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박형준은 드라마 ‘종합병원’에 함게 출연했던 전도연과 후일담을 공개했다. 그는 전도연이 자신에게 주사를 놓는 심각한 장면에서 자꾸 웃어 NG를 냈다고 고백했다.

    박형준은 전도연이 말하길 “주사를 놓으려고 엉덩이를 치면 파르르 떨리는 바람에 자꾸 웃었다”고 밝혀 게스트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박형준은 1989년 MBC 1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