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리테일그룹 양진호 대표의 인터뷰가 지난 19일 오후 서울 중구 퇴계로에 위치한 NC리테일 사옥에서 진행됐다. 

    1991년 악세사리 판매점을 시작한 양 대표는 현재 전국 120여개의 액세서리 프랜차이즈 [못된고양이]를 운영하고 있다. 얼마 전 [못된고양이]에서 [NC리테일]로 사명을 바꾼 양 대표는 "세븐일레븐 같은 편의점처럼, 세계 어느 곳을 가도 못된 고양이를 만날 수 있는 '액세서리 편의점'을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