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트루라이브쇼 캡처
    ▲ ⓒ트루라이브쇼 캡처

    신효범이 3년마다 한번씩 연하남들이 대시한다고 고백, 눈길을 모은다.

    과거 방송에서 신효범
    은 "나이가 중요하진 않지만 스무살 차이가 나면 눈높이가 안 맞을 것 같다"며 "스물 여덟 살 연하가 대시한 적 있는데 본인도 정신이 이상한다고 하더라"고 스무 살이나 어린 연하남에게 대시받은 사연을 털어놨다.

    이어 "스무 살 정도 어린 친구들이 '누나 이성으로 느껴져요'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3년마다 한 명 씩은 있는 것 같다"고 은근히 자랑,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효범은 "내 조카가 서른 둘인데 그때 조카 얼굴이 왔다갔다 하더라"며 연하남을 거절했다고 밝히면서도 "사실 어린 친구라도 많은 생각을 하고 많은 경험 한 친구들은 이야기가 되긴 한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신효범씨 여기서 이러시면..", "신효범, 부러워해야하는 건가", "신효범, 멋져요", "신효범, 대단하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효범은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한 '밤에 피는 장미'의 정체로 지목돼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