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여자를 울려' 김정은, 청순 발랄 '여신 셀카'ⓒ김정은SNS
    ▲ '여자를 울려' 김정은, 청순 발랄 '여신 셀카'ⓒ김정은SNS

    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 김정은이 동료 연기자 하희라와 이태란의 멋진 연기로 인해 덩달아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김정은의 셀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연기자 김정은은 지난 달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자를 울려 제작 발표회 출발"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정은은 어깨가 드러나는 화이트 슬리브리스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정은은 쓸어넘긴 머리카락으로 얼굴을 상당히 가렸음에도 불구, 빛나는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20대처럼 보이는 동안 피부도 이목을 끌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정은, 정말 아름답다" "김정은, 여신이다" "김정은, 드라마 재밌다" "김정은, 우월한 피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정은이 출연하는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는 김정은말고도 '연기고수' 하히라와 이태란이 함께 출연, 치열한 연기대결을 펼치고 있다. 처음 김정은은 '연기력 논란'으로, 이태란은 작은 연기분량으로 각각 화제에서 빗겨나 있었지만, 최근 다시 눈길을 모으며 '3녀 연기대결'이란 키워드로 화제의 중심에 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