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외부제공
    ▲ ⓒ외부제공
    가수 겸 배우 유소영의 과거 이력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소영은 지난 2005년 10월 KBS1 ‘TV유치원 하나 둘 셋’의 22대 하나언니로 출연했다.

    당시 유소영은 주소영이라는 본명으로 활동한 것. 서울 국악예고를 재학 중이던 유소영은 같은 해 5월 ‘제75회 춘향제-춘향선발대회’에서 선에 당선되기도 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이후 그는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했으나 같은 해 10월 그룹에서 탈퇴, 배우로 전향했다. 배우로 전향한 유소영은 드라마 ‘우리 집 여자들’, ‘드림하이2’, ‘상류사회’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