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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가 태도논란을 언급하며 사과했다.
13일 오후 7시 30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티아라의 웹드라마 ‘달콤한 유혹’ 시사회가 열렸다.
시사회에 참석한 티아라는 최근 화제가 된 태도논란을 언급하며 말문을 열었다. 티아라는 “팬들 앞에서 드라마 시사회를 하게 됐다. 저희 티아라는 팬들 없으면 활동을 할 수 없다”라며 “혹시라도 저희가 팬 여러분을 서운하게 했다면 사과드린다. 앞으로 계속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티아라가 주연을 맡은 웹드라마 '달콤한 유혹'은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로 각 20분짜리 6편으로 구성됐다. 소원을 이뤄주는 휴대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여섯 커플의 신비한 로맨스를 담아냈다.
한편 6편의 옴니버스 형식인 ‘달콤한 유혹’(연출 이기백)은 엠비케이엔터테인먼트와 SBS MTV가 공동 제작했으며 중화권과 국내에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