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방송캡처
    ▲ ⓒ방송캡처

    배우 홍수아의 과거 털털한 모습이 다시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킨다.

    홍수아는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W'에 출연, 정글 체험에 나섰다.

    당시 방송에서 개그우먼 정주리는 동료들을 위해 화장실을 만들기로 했다. 이에 제작진이 빨리 화장실을 만들라고 재촉하자 그는 “마음만 먹으면 금방 만든다”고 엄포했다.

    이어 정주리는 “사실 화장실은 없어도 됐다”며 “홍수아는 이미 물속에서 두 번이나 일을 봤다”고 폭로하자 홍수아는 “언니, 말하지마”라고 소리를 질렀다.

    이후 홍수아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뭐 어때요. 괜찮아요”라며 담담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아까 물고기를 잡다가 그랬다”며 “물이 따뜻해졌다”고 너스레를 떨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