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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우재 이부진 ⓒJTBC
[사진=임우재, 이부진]
임우재, 이부진과의 이혼 난항
임우재 삼성전기 부사장과 이부진 사장 부부의 이혼 절차가 난항을 겪고있는 가운데 임우재 부사장의 한 편의 드라마 같은 독특한 삶이 눈길을 끌고 있다.임우재 부사장과 이부진 사장은 과거 1990년대 중반 한 보호시설 봉사 단체에서 처음 만났다. 당시 임우재 부사장은 삼성전자 평사원이었다.
임우재 부사장과 이부진 사장은 그로부터 4년 뒤인 1999년 결혼식을 치렀고, 이후 임우재 부사장은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 당시 임우재 부사장은 아내의 힘으로 미주 본사 전략팀을 거쳐 2005년 삼성전기 기획팀 상무보로 승진했다.
이어 임우재 부사장은 2009년 12월 섬성전기 전무로 승진, 2년 후 부사장을 맡았다.
한편 임우재 부사장은 지난 6일 이혼 절차를 진행하던 중 이부진 사장과의 이혼에 반대하는 입장을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우재 이부진, 이런 인연이" "임우재 이부진, 안타깝네" "임우재 이부진, 화려한 삶 부럽네" "임우재 이부진, 아이들은 어찌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