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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선비' 심창민의 과거 작품이 재조명 되고 있다.

    심창민은 지난 2011년 방영된 SBS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에서 이연희와 함께 철부지커플을 연기했다.

    당시 극중 고3의 학생신분인 이연희와 삼수생 신분의 심창민은 어렵게 부모님의 허락을 받아 감격스런 첫날밤을 맞이했다.

    이와 관련된 촬영 스틸컷에서 두 사람은 어린 나이에 걸맞게 커플룩으로 잠옷을 걸쳐 입고 키스를 하고 있었다. 두 사람의 풋풋하고 달달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이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밤선비' 심창민, 이연희와 잘 어울리네" "'밤선비' 심창민, 귀여워라" "'밤선비' 심창민, 드라마 재밌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심창민이 최근 출연 중인 드라마 MBC '밤을 걷는 선비'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