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더걸스가 컴백 초읽기에 나선가운데 소녀시대가 걸그룹 대전 라이벌로 원더걸스를 꼽았다.

    소녀시대는 과거 KBS 2TV '연예가중계'의 게릴라데이트에 출연, 이날 인터뷰어는 라이벌 지목을 요구하자 티파니와 수영은 "원더걸스"라고 답했다.

    이어 "라이벌이기도 하지만 친하다. 옛날 생각이 날 것 같다"며 동료애를 과시했다.

    소녀시대는약 1년 6개월 만에 국내 무대에 컴백, '파티(PARTY)'로 활동 중이다. 원더걸스는 선미가 투입된 4인조 밴드로 변신, 컴백을 앞두고 있다.

    한편, 원더걸스는 앞서 소녀시대와 빅뱅과 동시 활동을 언급, "추억을 공유할 수 있어서 좋다"라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