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채널A '아내가 뿔났다' 방송캡처
    ▲ ⓒ채널A '아내가 뿔났다'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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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가 뿔났다' 루미코가 김정민에게 불만섞인 감정을 전했다. 

    이날 방송된 채널A '아내가 뿔났다'에서는 루미코와 가수 김정민의 결혼 생활이 그려졌다.

    루미꼬는 아침부터 분주하게 식사 준비를 했다. 루미코는 김정민에게 무슨 말을 해도 듣고서 아무대답을 해주지 않는다며 불만을 나타냈다.

    계속해서 루미코는 김정민에게 "생선을 구워줘?갈치?"라고 묻자 김정민은 여전히 아이와 함께 딴청을 피우며 루미꼬의 속을 태웠다. 

    김정민은 문득 바닥을 보더니 여기 묻은 자국이 뭐냐며 직접 휴지로 닦았다.
    김정민은 얼룩을 닦으면서 시종일관 루미코에게 이게 뭐냐고 물으면서 루미꼬를 불편하게 했다.

    루미코는 나는 치울 시간이 없었다며 "오빠가 좀 도와주면 안되냐, 오빠가 치우면서 그렇게 이야기 하면 나보고 들으라고 하는 것 같다"며 따졌다.

    김정민은 나는 그냥 혼잣말을 한거였다며 신경쓰지 않앗다.
    루미코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진짜 잔소리 대마왕이다 ,집에 여자 두명이랑 사는것 같다"고 말하며 김정민에게 진절머리를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