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영화 '위험한 상견례2' 예고편
    ▲ ⓒ 영화 '위험한 상견례2' 예고편

    배우 진세연이 '증권가 찌라시'로 인해 억울한 심경을 밝힌 가운데 과거 그가 주연으로 등장했던 영화의 한 장면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진세연은 지난 4월에 개봉된 '위험한 상견례2'에서 경찰고시생 남자친구를 뒷바라지 하고 있는 전직 국가대표 펜싱선수이자 강남경찰서 마약 3팀 팀장으로 열연,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 화면 속에서 진세연은 노출이 과한 비키니 차림으로 무대에 선 채 화끈한 춤 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때 영화 속 그의 이미지는 청순미와 볼륨감이 돋보이는 섹시한 매력을 자아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상황.

    이에 대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진세연~ 저런 위험한 모습이 ㅎㅎ 치명적인 섹시 댄스", "진세연 볼륨감 대단하네.. 몰랐어", "진세연 무대 난입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진세연은 3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증권가 찌라시'를 통해 최근 모 가수와 그의 전 여자친구 사이에서 빚어진 '알몸 루머'와 관련이 없음을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