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홍석천, 유승우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 홍석천, 유승우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가수 유승우가 신곡 발표로 화제인 가운데 방송인 홍석천과의 케미가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해 3월 8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유승우가 주인공으로 출연해 자신의 다양한 이야기를 밝혔다.

    당시 음악 공부와 음반 활동을 위해 서울에서 유학 중이던 유승우 앞에 방송인 홍석천이 등장했다. 홍석천은 유승우를 마냥 귀여워하며 "그냥 동생 같고 제가 형 같고 그렇다"라며 "이제 막 싹이 피려고 하는 어린 친구다"라고 우정을 과시했다.

    이어 홍석천은 유승우에게 상냥한 말투로 "잘 해"라고 격려 했고, 유승우 또한 홍석천에게 깎듯하게 인사해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유승우는 29일 새 앨범 '예뻐서'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예뻐서'에는 가수 긱스의 루이가 피쳐링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