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SBS '썸남썸녀' 방송 화면
    ▲ ⓒ SBS '썸남썸녀' 방송 화면
    김지훈이 김정난에게 바지가 벗겨지는 굴욕을 당했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에서 요리 파트너로 서인영과 파트너가 된 김지훈은 김정난과 강균성의 방을 찾아갔다.
    이때 김지훈의 폭언으로 기분이 얹짢았던 김정난은 그에게 "진짜 밥맛이다"라고 거침없이 말하는 등 분노 어린 모습을 보였다.
    결국 김정난은 김지훈의 바지를 거침없이 내리게 되면서 서인영과 강균성은 폭소를 금치 못했다.
    이같은 김정난의 행동은 김지훈이 5년간 키스를 해본 적 없다는 자신을 향해 "입에서 군내 나겠다"라고 말하는가 하면 갱년기가 온 것 같다는 말에"노년기다"라고 말한 것에 응수한 것.
    결국 김지훈은 김정난에게 무릎을 꿇으며 미안하다고 사죄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