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퍼퓸ⓒ인터넷커뮤니티
    ▲ 퍼퓸ⓒ인터넷커뮤니티


    배우 박하나가 '1대 100'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박하나가 과거 가수로 활동했던 시절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박하나가 혼성그룹 퍼니로 활동했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퍼니는 2003년 '고백'이란 곡으로 데뷔했지만 별다른 반응을 얻지 못했다. 박하나는 당시 19세의 어린나이로 팀에서 서브보컬을 맡아 통통튀는 매력을 선보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하나 대박" "박하나 정말 맞아?"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박하나는 이후 연기자로 전향했으며 최근 종영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백야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력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