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줄리엔강(33)과 모델 장성희(30) 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쥴리엔강이 과거 한방송에서 인종차별을 받았던 것을 극복한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시 방송에서 줄리엔강은 "어렸을 때 캐나다에서 자라, 친구만들기가 조금 힘들었고 자신감도 많이 없었다. 성도 '강'씨라 우리 교실에 아시아 사람이 많이 없었다"며 "그래서 모든 사람이 어느 나라 사람이야?"라고 물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줄리엔강은 이 같은 상황을 운동을 하면서 극복했다고 전했다. "힘들때마다 이건 아무것도 아니야"라고 생각했다고.
한편 줄리엔강은 167cm의 큰 키에 시원시원한 마스크가 돋보이는 모델 장성희와 열애설로 화제가 되고 있다. 장성희는 쇼핑몰 피팅모델 경력이 7년이며 2011년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 본선에 진출한 바 있다. 줄리엔강은 영화 2007년 상사부일체로 데뷔했고 이후 드라마 스타의 연인, 드림, 지붕뚫고 하이킥,감자별 등에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