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중심'에서 인피니트의 무대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성규가 팀 내 엉덩이 서열 꼴찌의 굴욕을 안은 사실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2013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인피니트가 출연해 숨겨왔던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인피니트 멤버들은 '엉덩이 서열'이라는 다소 엉뚱한 순위를 정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는 평소 “동우가 멤버들의 엉덩이를 자주 만진다”는 증언으로부터 시작된 것. 이에 동우는 멤버들의 엉덩이를 직접 만져보며 평가에 나섰다.

    이어 MC형돈이 인피니트의 워스트 엉덩이를 뽑아달라고 하자 동우는 리더 성규를 선택, “뾰족하고 독특한 엉덩이”, “무릎에 앉히면 아프다” 등 자세한 이유를 들어 굴욕을 안겼다.

    워스트 엉덩이로 뽑힌 성규는 고개를 들지 못하고 좌절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725일 방송된 MBC '! 음악중심'에서 인피니트는 'Bad'로 무대를 꾸몄다.이날 인피니트는 무대 위에서 명불허전 칼군무의 정석을 보여줬다. 1년 만의 완전체 컴백 활동의 진가를 확실히 확인한 무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