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Mnet '언프리티랩스타' 방송 화면
지민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며 태도 논란으로 여론의 몰매를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아이돌 래퍼로서 겪은 편견을 인해 설움을 겪었던 재조명되고 있다.걸그룹 AOA의 멤버 지민은 지난 1월 방송된 Mnet 케이블채널 '언프리티랩스타'에 출연해 자신에 대한 편견으로 인해 눈물을 흘렸다.이날 방송에서 지민은 제작진 측과의 인터뷰를 통해 방송에 첫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그는 치타에 대해"처음 만났을 때 너무 당황스러웠다. 부담되는 것도 있었다"라고 언급, 이후 둘의 첫 만남 장면이 전파를 탄 것.치타는 지민에게 "아이돌이냐"라고 질문 했고, 이에 대해 지민은 "뭔가 놀리는 것 같았다. 이런 걸 물어봤다"라며 덧붙였다.이후 "힙합을 원래 좋아하냐"라며 또 다른 경쟁자의의 발언이 등장, 표정이 굳어지는 지민의 모습이 흘러나왔다.결국 지민은 "좋아하니까 나온 것 아니냐"라고 대답하며 끝내 서러운 듯 고개를 떨궈 시청자들의 주목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