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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정우 전지현 이정재 ⓒ암살 포스터
영화 '암살'이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최동훈 감독과 출연 배우들의 위상을 과시했다.
7월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암살'(감독 최동훈)은 지난 22일 전국 1264개의 상영관에서 47만 762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49만 1995명이다.
'암살'은 1933년 일제강점 후기를 배경으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부름을 받고 친일파 척결에 나선 독립군 저격수와 그들을 둘러싼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의 구도를 그린 영화다.
'암살'에는 배우 전지현, 하정우, 이정재, 이경영, 오달수, 조진웅 등 충무로의 막강한 티켓파워를 자랑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한편 '인사이드 아웃'은 9만 6566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 '연평해전'은 3만 5492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