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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미니언즈'에 VIP시사회에 앞서 주인공인 세 미니언들과 차승원이 함께 포즈를 취했다. 

     

    미니언 역사상 최장신 '케빈', 항상 허기진 상태 '스튜어트', 소심대마왕 '밥'이 나와 남다른 귀여운 매력을 뽐낸 것. 

     

    영화 '미니언즈'는 국민스타 차승원의 생애 첫 내레이션 도전! '빅히어로, ''마다가스카의 펭귄'등에서 목소리 연기를 펼친 대한민국 대표 성우진의 총출동으로도 눈길을 모았다. 

     

    차승원은 23일 오후 여의도 CGV에서 열린 행사에 포토타임에서 "제가 나레이션 작업을 할 때 봤는데 이 친구들 상당히 더울겁니다"라며 " '미니언즈'는 남녀노소가 즐길수 있는 부담없는 영화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니언즈'는 애니메이션 흥행 신기록을 세운 '슈퍼배드'시리즈의 후속작으로 슈퍼배드1,2,를 피에르 꼬팽이 감독을 맡고 '장화신은 고양이' 브라이언 린치가 각본을 쓰고 산드라 블록, 존햄, 마이클 키튼 등이 목소리연기로 출연했다.   

     

    현재 북미에서 7월 10일 개봉, 한국에서 인기몰이 중인 '인사이드 아웃' 수익을 압도적으로 넘어서며 흥행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