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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9일 개봉하는 '미니언즈'VIP시사회가 23일 여의도 CGV에서 열렸다.
이 날 차승원은 대한민국의 대표배우이자 톱모델다운 포스를 풍기며 황급히 무대에 올랐다. 차승원은 "무더위에도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며 "남녀노소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영화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차승원은 나레이션 작업할때 봤는데 "이 친구들(미니언) 상당히 더울 것이다"라고 말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미니언즈'는 애니메이션 '슈퍼배드'의 스핀 오프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던 미니언즈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당대 최고의 슈퍼 악당만을 보스로 섬겨온 미니언들이 스칼렛 오버킬을 보좌하면서 생기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차승원은 나레이션을 맡아 최초의 목소리 연기에 도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