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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언즈'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슈퍼배드'시리즈의 스핀오프작품 '미니언즈'VIP시사회가 7월23일 여의도 CGV에서 열렸다.
이날 나레이션으로 목소리를 연기를 맡은 차승원이 '미니언'들을 감싸안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차승원은 "미니언 코스프레를 한 인형들을 보고 이 친구들 상당히 더울 겁니다"라고 말해 좌중을 웃음짓게 했다.이어 차승원은 "슈퍼배드 시리즈를 보신 분이라면 '미니언즈'를 상당히 재밌게 보실 것이다"라고 말하며"더운 날 오시느라 수고 많으셨고 건강 유의하시라"는 안부도 잊지 않았다.
한편 '미니언즈'는 애니메이션 최고 흥행 신기록을 세운 '슈퍼배드'원정대 '케빈', '스튜어트', '밥'이 최초의 여성 슈퍼 악당 '스칼렛'을 만나면서 펼치는 모험을 그린 영화로 지난 10일 북미에서 개봉, 한국에서 인기몰이 중인 '인사이드 아웃' 수익을 압도적으로 넘어서며 흥행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