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쇼미더머니ⓒ방송캡쳐
    ▲ 쇼미더머니ⓒ방송캡쳐

    '쇼미더머니4' 릴보이와 원은 오고...주헌-비와이는 가고. '이걸 어째!"

    '쇼미더머니4' 릴보이와 원이 패자부활전에서 승리했다. 하지만 주헌과 비와이는 탈락했다.

    17일 방송되는 Mnet '쇼미더머니4' 4회에서는 3차 오디션 패자부활전이 진행됐다. 심시위원인 산이는 "2대2로 진행되는데, 동전으로 배틀 상대를 결정 할 것"이라고 밝혔고, 이후 릴보이와 비와이, 원과 주헌이 각각 대결을 펼치게 됐다. 원과 주헌의 대결 결과 몬스타 엑스의 원이, 또 릴보이와 비와이의 대결에서는 릴보이가 각각 승리했다.

    이로써 총 30명의 참가자들이 3차 오디션을 통과했고, 게릴라 미션을 통해 4명이 탈락한 후 26명 만이 최종적으로 팀 선택을 하게 됐다.

    하지만 릴보이와 비와의의 대결은 방송에서 큰 화제였다. 심사위원 산이는 "비와이는 왜 할 때마다 발전하는거야"라고 말하며 비와이를 칭찬했고, 또 다른 심시위원 션은 "준결승, 결승 정도 보는 것 같다"며 둘의 무대를 극찬했다. 비와이가 탈락했지만 둘의 대결이 최고 화제를 낳은 것.

    한편 '쇼미더머니'는 실력 있는 래퍼들을 발굴하고 이들을 대중들에게 알리는 등용문이 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