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안나 로손 ⓒ온라인 커뮤니티
    ▲ 안나 로손 ⓒ온라인 커뮤니티

           

    골프계에도 섹시스타는 존재했다.

    16일 상금 12억원이 걸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열렸다. 이 가운데 LPGA의 섹시 미녀 골퍼 안나 로손(Anna Rawson)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안나 로손 화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81년 생인 안나 로손이 짧은 핫팬츠가 매치된 캐주얼룩 차림을 한 채 골프채를 손에 들고 매혹적인 눈빛을 카메라를 향해 보내고 있다. 그의 177cm키와 더불어 빼어난 미모와 아찔한 자태에 많은 세계인들이 흥분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KLPGA에도 이런 선수 없나?" "KLPGA 미녀 골퍼 많지" "KLPGA LPGA 경기 모두 재밌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나 로손은 과거 인터넷 랭킹사이트 'TheRichest.org'의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골퍼 1위로 선정돼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