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유희열의 스케치북
    ▲ ⓒ사진=유희열의 스케치북

    2015 무한도전 가요제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한 방송에서 자이언티가 인지도 굴욕을 고백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자이언티는 지난 2013년 10월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언제 인기를 실감하냐"는 MC 유희열 질문에 과거 인지도 굴욕에 대해 털어놨다.

    자이언티는 "SNS 할 때도 그렇고 예전에는 길을 걸으면 사람들이 프라이머리라고 했는데 요즘은 자이언티라고 알아볼 때 인기를 실감한다고 말했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2015 무한도전 가요제' 그런 굴욕을 겪었다니" ""2015 무한도전 가요제' 프라이머하고 착각 웃기네" "2015 무한도전 가요제' 자이언티 지금은 그런 굴욕 없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