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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마리끌레르
피플’이 “살아 있는 가장 섹시한 남자”라고 평했던 라이언 레이놀즈(38).
2007년 ‘더 나인스’에서 주목을 끈 그는 2009년 산드라 블록과 호흡을 맞춘 로맨틱코미디 ‘프로포즈’로 대박을 터뜨리며 스타덤에 올랐다. 그해 ‘엑스맨 탄생:울버린’에서 데드풀 캐릭터를 맡아 슈퍼히어로의 가능성을 알렸다.
그는 마블의 코믹북 캐릭터를 스크린에 옮기는 슈퍼히어로무비 ‘데드풀’로 부활의 날개짓을 펴고 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지금까지 내가 본 코믹북의 가장 믿음직스러운 각색”이라며 ‘데드풀’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런 가운데 과거 2011년 이혼한 스칼렛 요한슨의 화보와 이혼사유가 새삼 주목되고 있다.당시 스칼렛 요한슨은 한 인터뷰를 통해 "요망한 어린 배우가 남편 라이언 레이놀즈를 홀려 사태가 이지경이 됐다"며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를 향한 분노를 표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스칼렛 요한슨과 이혼 직후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결혼해 현재까지 가정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데드풀'은 2016년 2월 개봉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