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JTBC '비정상회담' 방송 화면
    ▲ ⓒ JTBC '비정상회담' 방송 화면

    광희가 제국의아이들 데뷔 5년 차를 맞았지만 낮은 인지도로 굴욕을 당했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종합편성채널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한국 대표 패널로 광희가 출연한 가운데 비정상 패널 모두 그의 그룹에 대해 모른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MC 성시경은 "광희를 난 안다"라고 그에 대한 인지도 질문을 진행했다. 이때 몇몇 패널을 제외한 다니엘-유타-장위완-샘 등이 손을 들어 그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이에 대해 몬디는 광희에게 "친구에게 얘기 들었다. 아이돌로 잘 안 떴다"라며 그를 자극하는 발언을 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기욤 또한 "아이돌이었다고 들었는데 내가 아이돌 그룹 많이 안다. 이름 알려 달라"고 질문, 광희는 콩글리쉬를 방불케하는 영어 발음으로 제국의 아이들을 영어로 대답해 패널들을 당혹스럽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