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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리자베스 올슨 ⓒ온라인 커뮤니티
할리우드 배우 엘리자베스 올슨이 톰 히틀스턴에 이어 크리스 에반스와 열애설에 얽힌 가운데 그의 마릴린 먼로 에피소드가 눈길을 끌고 있다.엘리자베스 올슨은 지난 4일 한 명품 브랜드 쇼에 참석하기 위해 파리를 방문했다. 그는 쇼장 근처 야외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포즈를 취했다. 그런데 이 때 사건이 발생했다. 엘리자베스 올슨이 입고 있던 폭 넓은 치마가 바람에 날려 속옷이 노출된 것.
당시 마릴린 먼로의 대표 포즈를 연출하게 된 엘리자베스 올슨은 당황한 표정을 지었고, 이 표정이 코믹한 연출을 해 많은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엘리자베스 올슨, 크리스 에반스도 울고 갈 대형사건이네" "엘리자베스 올슨, 크리스 에반스는 어떤 반응이었을까?" "엘리자베스 올슨, 크리스 에반스도 당황했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5일(현지시간) 다수의 미국매체에 따르면 영화 ‘어벤져스1’의 캡틴 아메리카 역을 맡은 크리스 에반스와 ‘어벤져스2’에서 스칼렛 위치를 연기한 엘리자베스 올슨이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영화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를 촬영하며 급격히 가까워졌고,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